Raspberry Pi를 이용한 사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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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포팅 건으로 불필요한 업무가 지속적으로 들어온다. 포팅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자동화 하거나 유틸리티 형태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오늘은 고객사의 디바이스 트리 내 오타로 인해 Pin Control이 안됐던 원인을 찾고 나니 그러한 유틸리티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불필요하게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3개월 정도의 시간을 들여 만들고자 한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유틸리티는 디바이스 모듈과 함께 연동되도록 설계하고 ncurses를 이용하여 UI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힘들겠지만,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배울 점은 많을 것 같다.